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월 8일: 문제 제기 ===== 2월 8일 0시부터 드디어 점검에 들어갔고 무려 '''27시간 30분'''[* 그 유명한 듀랑고의 초기점검을 다 합친것보다도 길다] 동안 점검을 하였다. 많은 작업량에 유저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옮기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서버 시설 자체를 물리적으로 옮기는 작업이 있었기에 서버 점검 시간 + 이사 시간인 셈이다] 하지만 오전5시까지 서버가 터져 점검을 하였고 또다시 서버가 터진 것인지 9시 30분까지 긴급점검을 하였다.[* 27시간30분+1시간+2시간으로 자그마치 '''30시간 30분'''. 분으로 환산하면 1830분.] 서버가 금방 닫히긴 했지만 그 사이에 이번 패치로 바뀐 점들을 훑어본 결과, 한계돌파로 인한 코스트환급은 상상이상으로 사기적인 효과를 보여주었고 다이브 개편, 디멘션 통합, 쫄작 삭제 등 모든 것이 '''개악'''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총평은 '''카운터사이드 2.0×3 패치'''로 뜯어고친 점 중에 멀쩡한 점을 찾기가 힘든 패치라는 것이 중론. 서버는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고, 기존에 지원됐던 백그라운드 다운로드가 사라진 것부터 시작해, 고민 없이 [[명일방주]]를 베낀 티가 나는 UI는 그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첫인상만 그럴듯하고, 직접 해보니 유저들에게 중요한 부분은 떨어지는 가시성과 줄어든 정보량으로 인해 혹평을 받고 있다. 외전과 단편을 타임라인 순서대로 정리해 둔 서브스트림은 스토리에 영향은 주지만 복각이 안 되었던 단편 같이 장점인 스토리를 살리기 어려웠던 부분이나 그간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스토리간 연결점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기에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현재의 UI는 너무 좌우로 과하게 긴데다 뒤로가면 무조건 맨 처음 관리실패 에피소드로 가서 무조건 처음부터 확인해야 하는 데다가, 보완책으로 내놓은 즐겨찾기는 30개 제한이 걸려있고, 하드 난이도의 남은 횟수도 알 수 없는 상황이며, 스토리 순서를 고려한다고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배치해 들쭉날쭉한 적들의 레벨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렇게 힘들여 정리한 스토리들의 시간 순서조차 맞지 않는다.'''[[https://arca.live/b/counterside/69616191|#]][* 한 예시로 마스터 플랜의 퀘스트를 따라가면 메인 스트림 5 액트 2에서 멈추고 <시그마: 홀로 남겨진 것>에 들어가게 되는데 해당 이벤트 스토리의 액트 2는 메인 스트림 5 이후 시점이라 메인에선 미나와 두번째 대결에 돌입하던 서윤이 뜬금없이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온 채로 관리자의 임무를 받고 기계 병기와 시그마를 도우러 팀원들과 출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퀘스트 흐름을 무시하고 메인을 마저 진행하면 아군으로 재합류한 이유를 알게 되니 문제 없지만 퀘스트 보수 때문에 중단한 뒤 이벤트 스토리를 밀고 있는 상태면 왜 서윤이 다시 아군이 되어서 관리자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3월 15일 패치로 퀘스트 동선을 메인 스트림 액트 3까지 클리어한 뒤에 시그마 외전으로 가도록 수정되어서 서윤의 재합류를 납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외전 노말의 스킵 기능을 삭제해 외전 상점을 털거나 캐릭터를 캐기 위해서는 수급량이 고정된 하드를 돌거나, 스킵이 안되는 노말에서 통발을 돌려야 하게 됐다. 악평이 심했는지 3월 시점에서는 외전 노멀의 스킵 기능이 부활했다. 타 게임의 한계돌파 시스템인 전술 업데이트의 경우, '테스트 결과 결정적인 차이는 없었다'고 말했던 것과는 다르게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낸다는 것이 밝혀졌고, 여러 유닛이 동시에 출격하면 반환되는 코스트도 그만큼 늘어나는 버그가 발생해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다는 사실만 드러났다. 출시 전부터 스킬셋이 논란이 된 각성 로자리아는 각성 호라이즌에 버금가는 사기 캐릭터로 나왔으며, 프레스티지 시스템은 8만 주화라는 거금을 요구하면서도 중간 보상이 형편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오퍼레이터 2호기로 욕을 먹던 격전지원은 멀쩡히 있던 재도전 기능을 삭제해 불편함만을 더했다. 또한 격전지원의 점수 기준은 격전보스가 둘이 나오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이제는 기본보상을 얻는 것조차도 어렵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 유효템을 맞출 수 있던 그림자 전당은 이터니움을 소모하게 바뀌어 접근성이 떨어졌고, 쇼케이스 때 자랑했던 메이즈 장비 파밍은 랜덤 하나에 두 달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화를 수급할 수 있던 효자 컨텐츠 다이브는 더욱 개판을 내 놨다. 강습전을 대부분 삭제해 다이브에 드는 시간이 훨씬 늘어났으며, 초당 함선 체력 부식으로 인해 난이도도 높아졌다. 기존에 다이브를 얼마나 밀어놨던지 간에 진행 상황을 싹 초기화시켜 [[이볼브 원]] 파밍을 하던 유저들은 최대 25일을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 외에도 기타 등등 개선을 요구했던 모든 컨텐츠가 사실상 '''개악'''된 것은 당연하고, 불만 없이 돌아가던 컨텐츠에도 불편함을 더 추가하였다는 유저들의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 심지어 한국만 별도 서버로 분리되고, 일본 서버는 별도조치 없이 바로 글로벌 서버에 편입되어 글로벌 유저는 일본에서만 출시된 미실장캐인 코드기아스 콜라보 유닛과 건틀렛에서 싸우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https://arca.live/b/counterside/69509301|#]] 결국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던 글로벌 서버까지 평가가 엉망이 되어버렸다.[[https://arca.live/b/counterside/695084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